이장우 대전시장 "어린이가 건강해야 나라의 미래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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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4일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에서 열린 제102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이상래 시의회의장, 시의원 등이 첨석해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표창, 어린이기자 발대식, 어린이날 노래제창 등 기념식을 함께하며 어린이날이 갖는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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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4일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에서 열린 제102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이상래 시의회의장, 시의원 등이 첨석해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표창, 어린이기자 발대식, 어린이날 노래제창 등 기념식을 함께하며 어린이날이 갖는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행사 이후 어린이들은 버스킹 음악공연, 체험부스, 푸드트럭, 어린이회관 무료입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어린이날을 만끽했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패밀리 플리마켓에서는 가족과 함께 마음에 드는 물건을 흥정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 시장은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린이가 꿈을 펼치며 건강하게 자라야 나라의 미래가 밝다”면서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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