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어린이날' 강한 비바람 주의..최대 80mm 비

정의진 2024. 5. 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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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 어린이날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때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와 전남권은 이날 오전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 등엔 이날 오후부터 6일 새벽 사이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해상,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 등을 비롯해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박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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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공원 [연합뉴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어린이날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때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5일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8~14도,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17~2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연휴인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제주와 전남권은 이날 오전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 등엔 이날 오후부터 6일 새벽 사이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해상,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 등을 비롯해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박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도 6일까지 30~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양과 구례 16도, 광주와 화순 17도, 목포와 영광 18도 등으로 전날보다 5~9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전날보다 5~6도가량 낮은 여수 18도, 보성과 순천 19도, 광주와 장성 20도 등을 기록하겠습니다.

#날씨 #광주 #전남 #비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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