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하, 아이유→에스파 커버 인기에 “국민 부장님 별명 좋아”(불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5. 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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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인하가 '국민 부장님'으로 누리는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찬원은 권인하를 반기면서 "80년대 '비 오는 날 수채화' 명곡의 주인공이다. 그런데 지금도 예전과 다름 없는 압도적인 성량과 테크닉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젊은 감성으로, 아이유, 태연, 에일리, 에스파 등을 커버하고 있다. 많은 인기 속에 환갑돌, 국민 부장님으로 불리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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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권인하가 '국민 부장님'으로 누리는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꽃중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홍서범, 최성수, 권인하, 박남정, 심신,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권인하를 반기면서 "80년대 '비 오는 날 수채화' 명곡의 주인공이다. 그런데 지금도 예전과 다름 없는 압도적인 성량과 테크닉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젊은 감성으로, 아이유, 태연, 에일리, 에스파 등을 커버하고 있다. 많은 인기 속에 환갑돌, 국민 부장님으로 불리고 있다"고 했다.

권인하는 "너무 좋다. 공식 별명으로 뭐가 좋으냐고 하기에 내가 먼저 부장님이 좋다고 했다. '이런 부장님이면 3차도 가겠다'라는 댓글이 많아서다. 그래서 부장님이 하고 싶다고 했다"라며 별명 비화를 전했다.

이에 김준현은 "권인하 씨 콘서트 가면 20,30대 관객들이 80%를 차지한다더라. 어마어마한 일이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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