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명, 아침부터 포르투 7km 낭만 마라톤…노홍철 감탄(지구마불2)[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용명이 넘치는 체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5월 4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공명, 김용명, 박준형과 함께 3인 3색 포르투갈 여행을 펼쳤다.

이날 원지는 포르투의 아침을 열면서 "용명님은 7시에 마라톤을 다녀오셨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김용명은 "마라톤을 하면서 빵집은 열었는지. 이런 걸 본다"며 자신 만의 여행 팁을 전했다.

이어 실제로 포르투 거리를 뛰는 김용명이 전파를 탔다. 그는 "7km는 저한테 아무 것도 아닌데, 평소에 안 뛰던 사람은 힘들다"라면서 달렸다. PD가 뒤쳐지는 순간에도 김용명은 체력의 흐트러짐 없이 거리를 달렸고, 낭만 가득한 풍경을 즐겼다.

스튜디오의 노홍철은 "이런 분들 멋있어"라며 김용명에게 진심으로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지구마불 세계여행2'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X원지(원지의 하루)X곽튜브’가 떠나는 여행기를 담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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