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X제니 “달라졌던 우리 사이”부터 키X현아 “밥친구”까지, ★들 인맥비화(놀토)[어제TV]

이슬기 2024. 5. 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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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절친한 관계가 전파를 탔다.

5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지코, 현아, 이무진이 출연했다.

이후 게스트 지코, 현아, 이무진이 등장했다.

"제가 연예계 친구가 지코 씨 말고 별로 없다. 근데 처음으로 밥을 만들어주는 친구가 생겨서 진짜 고마웠다"라고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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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스타들의 절친한 관계가 전파를 탔다.

5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지코, 현아, 이무진이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은 '솔로천국'이라는 콘셉트로 변장에 나선 멤버들로 채워졌다. 먼저 신동엽은 "저는 술로. 술로 천국"이라고 해 분장에 통과 했다. 문세윤은 "솔로 넘버 원. 남진 선배님"이라며 남진의 노래를 개사, 열창해 통과했다.

이어 한해는 실제 '솔로지옥' MC로, 키는 영화 '트루먼쇼' 분장으로 웃음을 줬다. 태연은 솔로 가수 태연 자체로 나와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고, 박나래는 '나는 솔로' 속 정숙을 연기했다.

그러던 중 김동현은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를 열창하면서 무대 앞으로 튀어나왔다. 현재 유행 중인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챌린지를 선보인 것. 하지만 신동엽은 "종국이한테 큰 실수하네"라고 해 김동현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피오는 "한국의 솔로 넘버 원이 남진이라면 미국의 솔로 넘버 원, 마이클 잭슨"이라 외치면서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표지클 잭슨 춤에 '놀토' 식구들도 감탄을 이어갔다.

다만 피오가 과하게 열정적으로 무대를 꾸미자 '놀토' 멤버들은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라며 지적에 나섰다. 그는 "제가 오늘 또 지켜보는 사람이 있어서"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룹 멤버 지코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 '놀토' 멤버들은 "유독 열심히 한다" "보여주기식으로 열심히 하는데"라며 피오를 놀렸다.

이후 게스트 지코, 현아, 이무진이 등장했다. 지코는 "제가 1년 9개월 공백 끝에 컴백했다. 제니 씨가 피처링을 해서 멋진 곡이 탄생했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지코는 이번 앨범 작업 당시, 제니와 어색함을 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코는 "평소 친분이 있었다. 근데 공적으로 처음 프로젝트를 같이 하다 보니 메이크업이 돼있고 의상을 입은 순간이 어색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코는 "그래서 어떡할까 하다가 농담을 막 던졌다. 중간에 터지고 막 그런 일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그런 모습이 뮤직비디오에 잘 녹아든 거 같다"라고 부연했다.

또 지코는 블락비로 함께 활동했던 피오와의 우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붐이 "제일 어색하게 지낸 피오와 많이 친해졌냐"라고 물은 것. 지코는 “아이 이 친구 저번 주에도 봤다”라며 웃었다. 피오는 "오늘 형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좀 긴장된다"라며 수줍은 얼굴을 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2일 새 미니앨범 '애티튜드'(Attitude)로 컴백한 현아는 키와의 친분을 이야기했다. "제가 연예계 친구가 지코 씨 말고 별로 없다. 근데 처음으로 밥을 만들어주는 친구가 생겨서 진짜 고마웠다"라고 밝힌 것. 이에 키는 "새벽까지 내내 이야기 하고 놀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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