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놀토’ 비웃던 과거 연예인된 후 달라졌다 고백…붐에 경고받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5. 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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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이 달라진 마음가짐을 이야기했다.

5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지코, 현아, 이무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이무진에게 "연예인이 되기 전과 되고 난 후, '놀토' 시청 방법이 달라졌다고?"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무진은 "일반 시청자로서 너무 궁금하니까 보면서 바로 가사를 찾아봤다. 정답부터 보고. 그런 다음에 이제 출연자들 보면서 "아 아닌데 틀렸는데" 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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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무진이 달라진 마음가짐을 이야기했다.

5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지코, 현아, 이무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이무진에게 "연예인이 되기 전과 되고 난 후, '놀토' 시청 방법이 달라졌다고?"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무진은 "일반 시청자로서 너무 궁금하니까 보면서 바로 가사를 찾아봤다. 정답부터 보고. 그런 다음에 이제 출연자들 보면서 "아 아닌데 틀렸는데"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지금은 끝까지 맞추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붐은 “오늘은 폰으로 가사 검색하면 큰일 납니다”라며 경고해 웃음을 줬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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