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5일, 일)… 천둥·번개 동반 많은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날인 5일 부산과 경남은 흐릴 전망이다.
특히 오전 6~9시 사이 경남 서부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낮엔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안과 해상에선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을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부산과 경남은 흐릴 전망이다. 특히 오전 6~9시 사이 경남 서부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낮엔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7도, 창원 16도, 김해 17도, 밀양 17도, 함양 16도, 진주 16도, 통영 17도로 전날보다 3~8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0도, 김해 21도, 밀양 20도, 함양 20도, 진주 20도, 통영 19도로 전날과 2~6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5m, 안쪽 먼바다에서 1~3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안과 해상에선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을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