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5일, 일)… 천둥·번개 동반 많은 비

손연우 기자 2024. 5. 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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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5일 부산과 경남은 흐릴 전망이다.

특히 오전 6~9시 사이 경남 서부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낮엔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안과 해상에선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을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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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인근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든 채 자전거를 타고 있다. 2023.12.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부산과 경남은 흐릴 전망이다. 특히 오전 6~9시 사이 경남 서부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낮엔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7도, 창원 16도, 김해 17도, 밀양 17도, 함양 16도, 진주 16도, 통영 17도로 전날보다 3~8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0도, 김해 21도, 밀양 20도, 함양 20도, 진주 20도, 통영 19도로 전날과 2~6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5m, 안쪽 먼바다에서 1~3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안과 해상에선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을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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