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최강희, “‘전참시’ 내가 나온 영상 5번씩 봤다”

최강희가 자신의 영상을 5번 이상 봤다고 밝혔다.

5월 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최강희와 안현모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올해 전참시 최고 시청률 갱신! 화제성 원톱!”이라며 최강희를 소개했다. 최강희는 ‘전참시’에 나온 이후 여배우 트렌드 지수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최강희가 나온 영상은 MBC 공식 유튜브 조회수 400만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송은이는 “최강희는 자기가 나온 영상 5번씩 봤다더라”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자기가 나온 영상 그렇게 보지 않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해 웃음을 전했다.

안현모는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개인사 이후 안현모는 “날 불러주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더 많이 불러준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현모는 “방송 접고 유학 생각도 했다. 전엔 잘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이젠 좀 편하다. 사람들이 다 아니까”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마음이 편해선지 얼굴이 빛나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희&최강희 매니저와 안현모&박가희 매니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