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고춘자 “영화 ‘파묘’ 천만 넘으면 냉장고 준다더니 무소식” (동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속인 고춘자가 영화 '파묘' 자문에 더해 출연까지 밝혔다.
5월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고춘자, 이다영 무속인 고부가 출연했다.
영화 '파묘' 자문을 한 무속인 고춘자는 개봉날짜도 조언했다.
고춘자는 화림의 할머니로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속인 고춘자가 영화 ‘파묘’ 자문에 더해 출연까지 밝혔다.
5월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고춘자, 이다영 무속인 고부가 출연했다.
영화 ‘파묘’ 자문을 한 무속인 고춘자는 개봉날짜도 조언했다. 원래 2023년 11월 개봉예정이었는데 감독 전화가 와서 “올해 11월 말고 내년 2월 어떠냐”고 물었고, 닭띠인 감독과 2024년 기운이 맞아 2월 22일 날짜까지 조언했다고.
최홍림이 “보너스 받으셨냐”고 묻자 고춘자는 “원래는 제작사에서 천만을 넘으면 냉장고 한 대 사준다고 했다. 희소식이 무소식이다”고 답했다. 최은경이 “냉장고 필요하다”고 강조하자 고춘자는 “저는 잘된 걸로 대만족”이라고 했고 선우은숙은 “방송 보시면 준비해주실 거”라고 했다.
‘파묘’에서 김고은이 얼굴에 칠을 하는 장면도 고춘자의 모습이라고. 고춘자는 “강원도 태백산에서 제를 지낸다. 제가 제를 지내는데 같이 가실래요? 열 몇 분이 오셨다. 제를 지낼 때 얼굴에 칠하는 모습을 보고 따갖고 갔다”고 했다.
고춘자는 화림의 할머니로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최은경은 “냉장고보다 더 받으셔야 한다. 천만 배우”라며 놀랐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싼 과거 ‘나쁜손’ 떠들썩…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소송中[종합]
- “범자 안녕” 김정난 ‘눈물의 여왕’ 종방연 사진 방출…김수현 김지원 총출동
- 서장훈에게 용돈 받은 前걸그룹 멤버, 생활고 딛고 “月 4천 매출” 깜짝 근황(휴먼스토리)
- 홍해인 원래 2034년 사망? ‘눈물의 여왕’ 묘비 엔딩에 추측 난무
- 암투병 김민기, 학전 마지막 공연 관람‥설경구 눈물(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50대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오현경, 절친 하희라 이일화 윤지숙과 ‘미녀 사총사’
- 싱글맘 조윤희 단발로 싹둑 자르고 우아한 분위기 자랑
- 박나래, 새단장한 55억 자가 정원 공개‥분수대까지 입이 떡(나혼자산다)
- ‘제이제이♥’ 줄리엔강, 신혼 침대 4756만원에 “연예인 협찬 돼요?”(우아한 인생)[어제TV]
-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초호화 결혼식 공개, MC부터 김성주·조세호(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