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ADHD 검사 권유 받았다…세금 여러 번 낸 적도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강희가 ADHD 검사를 권유 받았었다고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최강희, 방송인 안현모가 출연했다.
이날 최강희는 지난 '전참시' 출연 이후 ADHD 검사 권유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저는 (그런 경우가) 진짜 많다"고 하며 "저는 세금도 여러 번 낸 적도 있다. 그래서 나라에서 연락이 오더라, 또 냈다고"라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최강희가 ADHD 검사를 권유 받았었다고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최강희, 방송인 안현모가 출연했다.
이날 최강희는 지난 '전참시' 출연 이후 ADHD 검사 권유를 받았다고 밝혔다. 패널들은 물건을 자주 깜빡하는 최강희의 모습에 "잔돈 안 받고 그냥 간 적 있냐?", "은행에서 돈 뽑고 돈 놓고 온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최강희는 "다들 한 번씩 있지 않냐?"며 패널들에게 반대로 물었지만, 패널들은 모두 "단 한 번도 없다"고 입을 모았다.
최강희는 "저는 (그런 경우가) 진짜 많다"고 하며 "저는 세금도 여러 번 낸 적도 있다. 그래서 나라에서 연락이 오더라, 또 냈다고"라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패널들은 최강희에게 "과잉 납세자다"라고 하며 웃음을 더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죄와 상처 내가 받겠다"
- 하림 "5·18때 군인들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카리나, 은빛 보디슈트 고혹적 자태…아찔 골반 노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