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2006 월드컵' 반지 키스 세리머니 실패한 이유 "이호 때문" (뭉찬3)

김혜영 2024. 5. 4. 2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우영이 '시계 세리머니' 의미를 공개한다.

오는 5일(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분데스리가 코리안리거 1탄'으로 아시안게임에서 8골로 득점왕을 차지한 '국대 윙어' 정우영이 출연한다.

역대 남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가장 많이 진출한 독일 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차범근, 구자철, 손흥민에 이어 100경기 이상 출전 기록을 세운 정우영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화제가 된 '시계 세리머니'의 의미를 직접 밝혀 관심이 집중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우영이 '시계 세리머니' 의미를 공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5일(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분데스리가 코리안리거 1탄'으로 아시안게임에서 8골로 득점왕을 차지한 '국대 윙어' 정우영이 출연한다.

역대 남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가장 많이 진출한 독일 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차범근, 구자철, 손흥민에 이어 100경기 이상 출전 기록을 세운 정우영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화제가 된 '시계 세리머니'의 의미를 직접 밝혀 관심이 집중된다. 정우영은 "'골 넣은 시간을 기억하고 싶다'라는 의미"라며 아시안게임에서 8골을 넣으며 화제가 된 세리머니의 숨은 의미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이어 손흥민의 트레이드 마크인 '사진 세리머니' 이전 대한민국 축구 골 세리머니 전설로 내려오는 '반지 키스' 세리머니의 주인공 안정환 감독은 자신의 계보를 잇는 정우영의 '시계 세리머니'에 대해 흐뭇해하며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붓는다. "자신만의 트레이드마크 세리머니가 있는 건 좋은 거다"라는 극찬과 함께 "조만간 시계 광고 들어올 것 같다"라고 말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또한, 안정환 감독은 2006 독일 월드컵 당시 동료 선수 이호 때문에 '반지 키스' 세리머니를 실패하게 된 숨은 비화를 공개하는데, 안정환 감독이 밝힌 '반지 키스' 실패 비하인드는 오직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 지 2년 만에 안정환 감독과 어쩌다벤져스를 독일 현지에서 재상봉한 정우영은 직접 자신이 몸담고 있는 VfB 슈투트가르트 홈구장에서 안정환호를 맞이하여 구단 투어는 물론 독일 축구 일타 코치로 변신해 두 번째 독일 A매치까지 함께했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오는 5일(일) 저녁 7시 40분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