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전참시’ 출연 후 ADHD 검사 권유받아‥그림 심리 치료받고 평온”

서유나 2024. 5. 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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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전참시' 출연 후 심리 치료를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최강희는 갑자기 그림을 그린 이유를 묻자 "최근 '전참시' 나오고 주변 분들이 귀여워도 해주시지만 병원 가보라는 댓글이 진짜 많았다. 'ADHD 검사를 받아보라'더라. 뭔가 하다가 거꾸리를 하잖나. 그게 굉장히 수상했나보다"라고 털어놓았다.

본인 집 마당을 꼭 그려보고 싶었다는 최강희는 곧 완성된 그림을 공개했는데 놀라운 완성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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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강희가 '전참시' 출연 후 심리 치료를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5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7회에서는 최강희의 엉뚱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강희는 빨래를 한 뒤 돌연 미술 도구를 꺼내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최강희는 갑자기 그림을 그린 이유를 묻자 "최근 '전참시' 나오고 주변 분들이 귀여워도 해주시지만 병원 가보라는 댓글이 진짜 많았다. 'ADHD 검사를 받아보라'더라. 뭔가 하다가 거꾸리를 하잖나. 그게 굉장히 수상했나보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심리 치료도 추천해 주셔서 그림 치료도 1번 받게 됐다"며 "저에게 너무 도움이 됐다. 그림에 들어가는 순간 모든 생각들이 사라지면서 평온해지는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본인 집 마당을 꼭 그려보고 싶었다는 최강희는 곧 완성된 그림을 공개했는데 놀라운 완성도를 자랑했다. 최강희는 "은이 언니랑 그림을 배웠다"고 실력의 비결을 공개했고 송은이는 "저는 비슷하게 그리는 걸 잘하면 강희 씨는 창의력이 들어가 풍부해진다. 성격 대로 나오는데 강희 씨는 창의력이 있다"고 칭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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