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밝아진 얼굴 “숨길 게 없어 맘 편해져”(전참시)

서유나 2024. 5. 4.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시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더욱 밝아진 근황을 자랑했다.

안현모는 방송활동을 접고 유학을 생각한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방송이 싫어서 떠나겠다는 게 아니라 그냥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다"며 "특히 공적인 행사를 많이 했는데 '이제 나를 안 불러주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했다. 괜히 좀 이미지가 달라지거나 하면"이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으로 7년간 몸담은 회사를 나와 방송인 겸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동시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더욱 밝아진 근황을 자랑했다.

5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7회에서는 안현모가 평온해진 싱글 근황을 전했다.

이날 안현모를 오랜만에 만난 전현무, 홍현희는 "얼굴이 평안하다", "더 좋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안현모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맨날 바쁘고 잘해야 됐는데 요즘은 편안하다. 아무 일도 없고 아무 사건사고도 없다"고 비결을 고백했다.

안현모는 방송활동을 접고 유학을 생각한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방송이 싫어서 떠나겠다는 게 아니라 그냥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다"며 "특히 공적인 행사를 많이 했는데 '이제 나를 안 불러주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했다. 괜히 좀 이미지가 달라지거나 하면…"이라고 털어놓았다.

그치만 다행히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있다고. 이영자가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가 보다"라고 하자 안현모는 "사람 대할 때 편해졌다. 이제는 숨길 게 없으니까 표현할 거 다 표현한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그래서인지 안현모의 얼굴에서 "빛이 난다"고 칭찬했다.

한편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으로 7년간 몸담은 회사를 나와 방송인 겸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인 래퍼 겸 제작자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6년 만인 지난해 11월 이혼을 발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