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미혼 신효범, 700억 건물주 서장훈에 플러팅 “나도 건물 있어”(아형)

서유나 2024. 5. 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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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효범이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에게 적극적으로 플러팅을 날렸다.

이날 음악 퀴즈 중 신효범과 서장훈은 블루스 타임을 가졌다.

신효범은 "난 좋지"라며 서장훈과의 러브라인을 반겼다.

신효범은 이에 윙크까지 하며 서장훈에게 플러팅을 날리더니 "얼굴 빨개진 거면 오케이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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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신효범이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에게 적극적으로 플러팅을 날렸다.

5월 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2회에서는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완전체로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음악 퀴즈 중 신효범과 서장훈은 블루스 타임을 가졌다. 이를 본 형님들은 "장훈아 축하해!"라고 인사를 건네고 신효범을 "제수씨"라고 부르며 장난쳤고, 박미경은 "책임질 수 있냐"고 외쳤다.

신효범은 "난 좋지"라며 서장훈과의 러브라인을 반겼다. 김희철의 "(서장훈) 건물 있다"는 말에는 "나도 건물 있어"라고 쿨하게 고백했다.

강호동은 신효범의 적극적 자세에 바로 두 사람의 눈빛 교환을 진행했다. 신효범은 이에 윙크까지 하며 서장훈에게 플러팅을 날리더니 "얼굴 빨개진 거면 오케이 아니냐"고 말했다. 서장훈이 "오케이"라고 화답하자 "드디어 시집가는구나"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효범은 1966년생 만 58세로 미혼이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 서장훈은 총 700억 원 이상 가치의 건물을 보유한 스포츠 스타 빌딩왕 1위에 올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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