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여동생 우울증 증상에 여행 계획…좋은 오빠 둔 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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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여동생을 위해 여행을 준비했다.
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동생 효정의 스트레스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의 동생 효정은 불면증과 더불어 폭식 증세까지 보여 모두의 걱정을 샀다.
박서진은 집에 늘어져 있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면서도 "검정고시 걱정돼서 그러냐?"며 동생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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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여동생을 위해 여행을 준비했다.
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동생 효정의 스트레스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의 동생 효정은 불면증과 더불어 폭식 증세까지 보여 모두의 걱정을 샀다. 박서진은 집에 늘어져 있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면서도 "검정고시 걱정돼서 그러냐?"며 동생을 걱정했다. 박서진은 평소 밝던 동생의 우울한 모습에 "오늘 보니까 우울증 증상이 있어 보여서 겁이 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바람 좀 쐬고 리프레시 할 겸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봤다"며 둘만의 여행을 계획했다고 전했다. 은지원은 "원래 저럴 땐 옆에 있는 사람이 챙겨줘야 한다"고 박서진의 행동을 칭찬했고 박서진은 "좋은 오빠 둔 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색을 냈다. 은지원은 "그런 말만 안 하면 참 좋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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