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실종 신고’ 한국인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

전정윤 기자 2024. 5. 4.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파리로 여행 간 한국인 남성이 2주 넘게 연락이 끊겨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 등이 소재 파악에 나섰으나, 다행히 신변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는 4일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이 제보자를 통해 실종자 김아무개씨의 소재가 확인됐다고 밝혔다"며 "대사관은 김씨의 신체에 이상이 없으며, 사안에 특이점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지난 3일 페이스북에 실종자 김씨를 찾는다는 글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로 여행 간 한국인 남성이 2주 넘게 연락이 끊겨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 등이 소재 파악에 나섰으나, 다행히 신변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는 4일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이 제보자를 통해 실종자 김아무개씨의 소재가 확인됐다고 밝혔다”며 “대사관은 김씨의 신체에 이상이 없으며, 사안에 특이점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지난 3일 페이스북에 실종자 김씨를 찾는다는 글을 올렸다. 대사관 설명을 보면, 김씨는 지난달 17일 인도에서 프랑스로 입국했다. 다음날(18일) 오후 4시 프랑스 파리의 한 카페에서 지인을 만난 뒤 19일부터 연락이 두절됐었다.

전정윤 기자 ggum@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