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실종 신고’ 한국인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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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로 여행 간 한국인 남성이 2주 넘게 연락이 끊겨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 등이 소재 파악에 나섰으나, 다행히 신변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는 4일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이 제보자를 통해 실종자 김아무개씨의 소재가 확인됐다고 밝혔다"며 "대사관은 김씨의 신체에 이상이 없으며, 사안에 특이점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지난 3일 페이스북에 실종자 김씨를 찾는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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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로 여행 간 한국인 남성이 2주 넘게 연락이 끊겨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 등이 소재 파악에 나섰으나, 다행히 신변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는 4일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이 제보자를 통해 실종자 김아무개씨의 소재가 확인됐다고 밝혔다”며 “대사관은 김씨의 신체에 이상이 없으며, 사안에 특이점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지난 3일 페이스북에 실종자 김씨를 찾는다는 글을 올렸다. 대사관 설명을 보면, 김씨는 지난달 17일 인도에서 프랑스로 입국했다. 다음날(18일) 오후 4시 프랑스 파리의 한 카페에서 지인을 만난 뒤 19일부터 연락이 두절됐었다.
전정윤 기자 ggu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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