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박미경 “아이돌? 존경한다…골든걸스 해보니 얼마나 노력하는지 실감해” [M+TView]

아형 박미경, 가수 박미경이 아이돌 그룹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사진=‘아는 형님’ 캡처

가수 박미경이 아이돌 그룹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도합 15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걸그룹 ‘골든걸스’ 멤버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출연했다.

이날 ‘골든걸스’로 아이돌 생활을 처음으로 해본 멤버들은 아이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미경은 “아이돌이 얼마나 어렵게 연습하고 노력하는지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미 역시 “네 명이서 맞추는 것도 어려운 데 멤버수가 많으면 정말…”이라고 공감했다.

‘아는 형님’에 도합 15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걸그룹 ‘골든걸스’ 멤버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출연했다. 사진=‘아는 형님’ 캡처

특히 김희철은 “신효범이 아이돌에게 한 마디 했다던데…”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박미경은 “신효범이 아이돌을 보고난 후 ‘대가리가 저렇게 작을 수 있어’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당황한 신효범은 “대가리라고 한 적이 없다. 얼굴이라고 분명히 말했다”고 해명했다.

신효범은 “아이돌들을 보면 정말 놀란다. 얼굴이 정말 작고 다리도 길다”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이은미는 “다리길이 이야기 하지 마라. 수근이 화났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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