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이일화 숨겨둔 애 존재 알았다 “과거 숨기고 뻔뻔” (미녀와 순정남)

유경상 2024. 5. 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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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이 이일화에게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5월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홍애교(김혜선 분)는 장수연(이일화 분)의 과거사를 알았다.

홍애교는 장수연에게 숨겨둔 아이가 있다고 의심하며 "고모님 말이 사실이면 백여시 아니야? 그런 과거를 숨기고 뻔뻔하다. 잘난 척 도도한 척. 엉큼한 계집애"라고 속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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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김혜선이 이일화에게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5월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홍애교(김혜선 분)는 장수연(이일화 분)의 과거사를 알았다.

홍애교는 공대숙(정재순 분)에게 “수연이 과거 남자를 찾으면 뭐가 바뀌는 거냐. 과거 남자 찾아서 뭐하려고 하냐. 속 시원히 말해주시면 안 되냐. 지금까지 만나고 있을까봐 그러는 거냐”고 장수연의 과거 남자를 찾는 이유를 물었다.

홍애교가 “제가 뭐 알아야 확실히 도와드리죠. 그리고 우리 집안 운명이 걸린 일이면 저도 알아야 한다”고 말하자 공대숙은 “그럼 죽어서 무덤 들어갈 때까지 비밀이다”며 입단속부터 시켰다.

이어 공대숙은 “마리 엄마 그 남자와 사이에 애가 있었고 결혼까지 하려고 했다”며 “그 이야기 해준 사람이 죽어 증거가 없었는데 자네가 남자를 찾았으니 사실 같다. 김성수 그 남자를 찾으면 그 아이를 낳았는지, 어떻게 했는지 알 수 있다. 아직도 그 남자 만나고 있으면 진택이(박상원 분)가 가만히 있겠냐. 이제라도 새 사람 들여서 이 집안 대를 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홍애교는 장수연에게 숨겨둔 아이가 있다고 의심하며 “고모님 말이 사실이면 백여시 아니야? 그런 과거를 숨기고 뻔뻔하다. 잘난 척 도도한 척. 엉큼한 계집애”라고 속말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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