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도 즐거워' 어린이날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 낮 최고기온 17~22도

최경진 2024. 5. 4.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날이자 일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비는 새벽부터 서해안에, 아침부터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권, 경상 서부에, 오전부터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세종 18도, 전주 19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창원 16도, 제주 18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2일 춘천 육림랜드로 야외활동을 나온 큰나무어린집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정호

어린이날이자 일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비는 새벽부터 서해안에, 아침부터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권, 경상 서부에, 오전부터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과 전북 내륙에도 새벽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5∼6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부산·울산·경남, 경북 북부 내륙 30∼80㎜(많은 곳 경기 북부, 강원 북부 내륙 100㎜ 이상), 충북, 대구·경북(북부 내륙 제외), 울릉도·독도 20∼60㎜, 제주도(북부 제외) 50∼150㎜(많은 곳 200㎜ 이상), 제주도 북부 2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세종 18도, 전주 19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창원 16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청주 21도, 대전 19도, 세종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울산 21도, 창원 20도, 제주 2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4.0m, 남해 1.0∼4.0m로 예측된다.

#최고기온 #어린이날 #앞바다 #제주도 #최저기온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