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북·서남권' 오존주의보 해제…동북·동남권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심권·서북권·서남권에서 오존 주의보가 해제됐다.
반면 동북·동남권에 발령된 오존 주의보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도심·서북·서남권 오존주의보를 풀었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발령되고, 그 미만이면 해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도심권·서북권·서남권에서 오존 주의보가 해제됐다.
반면 동북·동남권에 발령된 오존 주의보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도심·서북·서남권 오존주의보를 풀었다.
해당 지역은 △종로구 △중구 △용산구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를 포함한 13곳이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발령되고, 그 미만이면 해제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과 질소 산화물(NOx)이 태양 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킨다. 또 심하면 호흡 장애까지 초래한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
- 전문가 "김호중, 징역 15년·구속 가능성에 급인정…40억 손실 막으려 공연"
- "한동훈 삼촌이 힘들면 저도 힘들어요"…중3 학생 팬덤의 응원
- 15세 베트남 소녀 성매매한 20대 한국인…"인근 공원서 가격 협상, 7만원대"
- 한소희, 칸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쉬폰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칸 현장]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
- '54㎏이라던'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나…푹 파인 쇄골·가녀린 어깨 [N샷]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
- '최진실 딸' 170㎝ 최준희, 80㎏→49㎏ 비교…과거 특수 분장?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