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홍해인♥백현우‥장윤주, ‘눈물의 여왕’ 종영 후 내조의 여왕으로

장윤주, 정승민 부부 (사진=장윤주 소셜미디어)

장윤주, 정승민 부부 (사진=장윤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남편 내조에 나섰다.

장윤주는 지난 5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승민이의 브랜드 새로운 제품 출시를 축하하며, 이번엔 승민이가 직접 찍은 사진들도 전시되어 있어요. 판매도 가능하고요”라며 “사진작가 해도 되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윤주는 남편 정승민과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부부의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장윤주는 ‘현실판 홍해인 백현우’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장윤주는 지난 4월 28일 시청률 24.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해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종영한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헤어살롱 원장이자 백현우(김수현 분)의 누나 백미선 역으로 출연했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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