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보이즈, 교복 아닌 체육복 입고 하이틴 매력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사진 출처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독보적인 청량함으로 ‘쇼! 음악중심’을 점령했다.

4일 오후 3시 15분 MBC ‘쇼! 음악중심’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판타지 보이즈는 컴백곡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 무대를 선보였다.

미니 3집 ‘MAKE SUNSHINE’(메이크 선샤인)을 통해 데뷔 첫 청량 콘셉트를 선보인 판타지 보이즈는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과 청량함으로 ‘쇼! 음악중심’을 가득 채우는가 하면, 더 물오른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섰다.

특히 판타지 보이즈는 체육복 스타일링으로 순수함과 귀여운 매력을 더했고,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들과 익살스로운 표정까지 선보였다. 이어 성장한 실력과 함께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 하이틴 매력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판타지 보이즈의 ‘MAKE SUNSHINE’은 판타지 보이즈가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특유의 청량함과 풋풋함으로 전하는 앨범이다.

판타지 보이즈는 앞으로 ‘MAKE SUNSHINE’ 활동을 통해 눈부신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