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공장 지붕에서 작업자 2명 추락‥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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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50분쯤 경북 김천시의 한 공장 지붕에서 작업자 2명이 3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추락한 작업자 중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남성이 팔을 부딪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샌드위치 판넬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5200_36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