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에서 공장 지붕 깔다가 추락…3명 중경상

최보규 2024. 5.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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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경북 김천시 운곡리의 한 제조 공장에서 지붕 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과 50대 남성이 3m 높이에서 떨어져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지상에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가 깔리면서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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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경북 김천시 운곡리의 한 제조 공장에서 지붕 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과 50대 남성이 3m 높이에서 떨어져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지상에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가 깔리면서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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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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