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서 산불… 3시간 만에 진화

이종재 기자 2024. 5. 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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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0시 33분쯤 강원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의 한 사유림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4대와 장비 18대, 인력 106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3시간여 만인 오후 1시 40분쯤 진화됐다.

현재 현장에선 산불 재발화를 막기 위한 뒷불 감시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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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 내촌면 문현리 산불 자료사진.(산림청 제공)/뉴스1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4일 오전 10시 33분쯤 강원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의 한 사유림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4대와 장비 18대, 인력 106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3시간여 만인 오후 1시 40분쯤 진화됐다.

현재 현장에선 산불 재발화를 막기 위한 뒷불 감시가 진행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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