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엠버 허드와 갈등 끝→웰빙 라이프 “살 빼고 건강해져” [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4. 5. 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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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근황이 공개됐다.

피플은 5월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지내고 있는 배우 조니 뎁이 어두운 시기를 벗어나 바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조니 뎁은 요즘 건강과 웰빙을 우선시 하고 있다"며 "새로운 머리를 하고 살을 뺐다. 세련되고 깨끗한 모습이다. 기분도 좋아지고 더 간강해 보인다"고 전했다.

조니 뎁과 전 부인 앰버 허드의 법정 다툼이 마무리 된지 2년여가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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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조니 뎁 근황이 공개됐다.

피플은 5월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지내고 있는 배우 조니 뎁이 어두운 시기를 벗어나 바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조니 뎁은 요즘 건강과 웰빙을 우선시 하고 있다"며 "새로운 머리를 하고 살을 뺐다. 세련되고 깨끗한 모습이다. 기분도 좋아지고 더 간강해 보인다"고 전했다.

조니 뎁과 전 부인 앰버 허드의 법정 다툼이 마무리 된지 2년여가 지났다.

당시 배심원단 대부분은 조니 뎁의 손을 들어줬고 엠버 허드는 조니 뎁에게 100만 달러(한화 13억5,900만원)를 지불하는 합의에 이르렀다. 조니 뎁은 이 돈을 5개의 자선단체에 나누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뎁은 런던에서 그림과 음악에 빠져 지내고 있다고. 소식통은 "바쁘게 지내고 있다. 어두운 시기를 지나 새로운 장이 시작됐다.누구에게도 적대감 없이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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