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미래창작공방 등 컨설팅 지원…"우수사례 등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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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실 있는 발명교육센터·미래창작공방 운영을 위해 이달 9일부터 7월까지 현장 방문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강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컨설팅을 통해 센터 운영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파악해 지원하고, 지역의 특색있는 발명·메이커 교육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할 수 있게 하겠다"면서 "발명교육센터·미래창작공방 운영으로 발명·메이커 교육이 활성화하고, 창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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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실 있는 발명교육센터·미래창작공방 운영을 위해 이달 9일부터 7월까지 현장 방문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도내 14개 시·군에 설치된 16개 센터, 공방에는 초등교사 1명이 파견돼 해당 지역 특성에 따른 발명·메이커 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센터와 공방 운영 경험이 있는 교원 9명으로 구성된 컨설팅 위원이 지역별 담당 센터를 방문해 진행한다.
센터 운영 계획의 적절성, 시설 및 기자재 관리, 프로그램 운영 방안, 예산 집행 계획 등을 점검하고, 파견교사와의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 및 개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주요 확인 사항은 ▲센터의 위치, 환경, 시설 등 여건의 적절성 ▲자체 프로그램 개발 여부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 ▲예산 운용의 효율성 등이다.
이강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컨설팅을 통해 센터 운영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파악해 지원하고, 지역의 특색있는 발명·메이커 교육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할 수 있게 하겠다"면서 "발명교육센터·미래창작공방 운영으로 발명·메이커 교육이 활성화하고, 창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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