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도 공부 필요"…펫푸드 제도개선·선진화 정책포럼 열린다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2024. 5. 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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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 사료를 주제로 한 '2024년도 제1차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포럼'이 오는 10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4일 재단법인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태융)에 따르면 대한수의사회와 한국수의영양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펫푸드 제도개선 및 선진화'다.

토론자로는 △최농훈 건국대 교수 △윤장원 강원대 교수 △송근호 충남대 교수 △오원석 한국수의영양학회 이사 △오이세 한국동물병원협회 사무총장 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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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서 진행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포럼 포스터(정책연구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강아지, 고양이 사료를 주제로 한 '2024년도 제1차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포럼'이 오는 10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4일 재단법인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태융)에 따르면 대한수의사회와 한국수의영양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펫푸드 제도개선 및 선진화'다. 주제발표는 박희명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가 한다.

토론자로는 △최농훈 건국대 교수 △윤장원 강원대 교수 △송근호 충남대 교수 △오원석 한국수의영양학회 이사 △오이세 한국동물병원협회 사무총장 등이 나선다. 좌장은 양철호 한국수의영양학회 회장이 맡는다.

포럼 관계자는 "우리나라 펫푸드가 선진화 되기 위한 과제와 반려동물 의료계의 입장을 살펴보고자 포럼을 마련하게 됐다"며 "사료 제도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회원가입, 참가비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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