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공사 대부분 마무리… "12월 말 개통"
정우용 기자 2024. 5. 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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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돼 정식 개통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고 4일 경북 경산시가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은 총연장 889㎞에 역사 3곳을 신설(경산시 구간 6.99㎞, 신설 역사 2곳)하는 것으로서 사업비 3728억원을 들여 지난 2019년 4월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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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돼 정식 개통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고 4일 경북 경산시가 밝혔다.
경산시는 "앞으로 분야별 공종시험을 거쳐 6월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위한 사전점검을 하고, 11월까지 영업 시운전을 한 뒤 국토부 최종 검토를 거쳐 12월 말 정식 개통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은 총연장 889㎞에 역사 3곳을 신설(경산시 구간 6.99㎞, 신설 역사 2곳)하는 것으로서 사업비 3728억원을 들여 지난 2019년 4월 착공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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