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캐릭터 동화 열연 → OST 가창 ‘열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인물에 동화된 열연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수호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주)슈퍼북)에서 궁궐의 충격적인 비밀과 보쌈으로 인해 운명의 갈림길에 서게 된 왕세자 이건 역을 맡아, 타이틀롤로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이끌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호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주)슈퍼북)에서 궁궐의 충격적인 비밀과 보쌈으로 인해 운명의 갈림길에 서게 된 왕세자 이건 역을 맡아, 타이틀롤로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수호는 극중 이건이 역적으로 몰려 자신의 신하들과 억울하게 투옥된 상황과 복잡다단한 심리를 격분, 혼란, 슬픔, 체념 등 세밀하면서도 절제된 감정선으로 표현, 시청자들을 극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6화 엔딩에서는 탈옥 후 도망자 신세로 전락한 이건이 최명윤(홍예지 분)과 재회했지만, 최상록(김주헌 분) 집안의 사람이었음을 알게 되는 안타까운 장면이 담기면서 7화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인 가운데, 두 사람의 어긋난 운명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펼쳐가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 오늘(4일) 오후 6시에는 수호가 직접 가창한 ‘세자가 사라졌다’ OST ‘아스라이, 더 가까이’가 오픈, 극중 이건이 최명윤에게 느끼는 감정들을 까마득히 멀어졌다 다시 가까이 다가오는 바람에 빗대어 표현한 메시지를 전달해 작품의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호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세자가 사라졌다’ 7화는 4일 오후 10시 MBN에서 방송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세븐틴 ‘손오공’ 뮤직비디오 2억뷰 돌파 - 스타투데이
- 김수현♥김지원이 꼽은 ‘눈물의 여왕’ 최고 커플은? - 스타투데이
- 안효섭, 어린이날 맞아 5천만원 기부 [공식] - 스타투데이
- 안다, 혼전임신+결혼 깜짝 발표 “제2의 삶 시작” [전문] - 스타투데이
- ‘수사반장 1958’ 이제훈♥서은수 부부 됐다 - 스타투데이
- 임영웅, 자작곡 ‘온기’ 두 번째 티저 공개…물오른 연기 - 스타투데이
- 오초희, 오늘(4일) 연하 변호사와 결혼 [MK이슈] - 스타투데이
- ‘종말의 바보’ 감독 “안은진 ‘슬의생’ 보고 꽂혀...유아인 분량 이야기에 충실”[인터뷰] -
- 유아인 책임감? 훌륭? ‘종말의 멘트’들[MK이슈] - 스타투데이
- 초능력자 된 장기용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오늘 첫방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