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생활용품 매장서 인질극 벌인 40대 체포…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역 인근의 한 생활용품매장에서 흉기를 들고 인질극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4일) 오전 10시쯤 40대 남성 A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강남구의 한 생활용품매장에서 흉기를 들고 평소 알지 못하던 한 여성을 붙잡아 인질극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30분 동안의 대치 끝에 A 씨를 체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역 인근의 한 생활용품매장에서 흉기를 들고 인질극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4일) 오전 10시쯤 40대 남성 A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강남구의 한 생활용품매장에서 흉기를 들고 평소 알지 못하던 한 여성을 붙잡아 인질극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30분 동안의 대치 끝에 A 씨를 체포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다친 곳 없이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화영 기자 (hwa0@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랑스 파리 여행 한국인 실종…2주째 연락두절
- 뱃살 빼는데 걷는 게 최고? “절대 안 빠진다”
- 가자 휴전 협상 진전 있을까…미 대학 시위 체포자 2천 명 넘어
- 2살 아이 사망 그 후…또 아파트 ‘택배 대란’?
- 수행비서에 청경까지…의회 공무출장 ‘선심성’ 논란
- 올해 생일선물로 ‘충성 선서’ 받은 김정은…내년엔 명절로? [뒷北뉴스]
- 미, AI 전투기에 한발 더?…무기 통제는 여전히 논란
- 철길 따라 꽃터널…‘전주 이팝나무 철길’ 인기
- 크루즈 해외 관광객 본격 제주로…지역 경제 영향은?
- “수시 두 달 남았는데”…사법 변수에 의대 증원 ‘안갯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