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춘천신협 거두리지점 준공 축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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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춘천신협 거두리지점(이사장 배종호 토마스 신부) 준공 축복식이 지난 3일 지점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김주영 천주교 춘천교구장 참석해 축복식을 거행했다.

가톨릭춘천신협 거두리지점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건축면적은 523.75㎡다.

배종호 신부는 "건물이 완공되기까지 관심과 배려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가톨릭춘천신협은 지역사회, 교회공동체와 더불어 상생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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