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도심서 12중 연쇄추돌 사고…5명 중경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 도심에서 12중 연쇄추돌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3일 낮 12시50분쯤 경주시 동천동 푸르지오 아파트 앞 도로에서 차량과 오토바이 12대가 연쇄 충돌했다.
이날 사고는 달리던 택시가 SUV를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SUV가 앞에 있던 승용차와 부딪친 뒤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반대쪽에서 달려오던 차량 및 오토바이 등과 잇따라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 도심에서 12중 연쇄추돌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3일 낮 12시50분쯤 경주시 동천동 푸르지오 아파트 앞 도로에서 차량과 오토바이 12대가 연쇄 충돌했다.
이날 사고는 달리던 택시가 SUV를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SUV가 앞에 있던 승용차와 부딪친 뒤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반대쪽에서 달려오던 차량 및 오토바이 등과 잇따라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4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고, 택시 승객을 포함한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서한, 불법촬영 의혹 파문…방예담도 "심려 끼쳐 죄송" 사과
- 이별 통보 했다고…집 앞 위험한 물건 지니고 기다린 50대
- 김종혁 "한동훈 팬덤 어마어마…전대 나오면 더 익사이팅"
- 살인미수 사건으로 끝난 중년 남녀의 불륜…징역 5년 선고
- "강화된 단속 비웃듯" 백령도 앞바다에 나타난 中어선[영상]
- [딥뉴스]2천명 증원 '몰빵' 결정에 배정은 닷새 만에…논란 자초한 정부
- 與野 채상병 특검 찬반 공방…李 "특검 거부하면 범인"
- 주차차량 7대 들이받은 운전자는 왜 사라졌다 돌아왔을까
- 정자교 유지보수 소홀…분당구청 공무원 3명 구속영장 심사
- 민주당 새 원대 '찐명' 박찬대…'채상병 특검' 힘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