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12년 열애 정경호♥도 설렐 물오른 드레스 소화력 “고혹적이야”

사진=수영 소셜미디어

사진=수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수영은 5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 촬영에 나선 모습. 블랙 드레스를 입은 그의 고혹적인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수영은 꾸준히 운동 근황을 알리면서, 큰 키에 군살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몸매를 인증한 만큼 완벽한 자태로 감탄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김호영은 “어후~~~~ 세상에!!”라고 감탄했고, 이연희는 "고혹적이야"라며 경악하는 이모티콘과 하트 눈을 한 이모티콘을 더했다.

한편 최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12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여러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밝혀 왔으며, 최근에도 두 사람의 호주 시드니 여행 목격담이 공개될 정도로 예쁘게 교제 중이다.

최수영은 지난해 7월 종영한 ENA 드라마 ‘남남’에 출연했으며, 지난 2월 폐막한 연극 ‘와이프’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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