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여자친구 소문에 “‘여기까지 나가도 돼요?’...긴장 고조”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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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여자친구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4일 방송될 MBC TV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등이 게스트와 함께 봄 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종민, 배우 김광규, 래퍼 제시,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제시는 과거 '환불원정대' 프로젝트에서 함께했던 김종민을 보자 반가워하며 그를 당황하게 만드는 동시에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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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여자친구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4일 방송될 MBC TV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등이 게스트와 함께 봄 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종민, 배우 김광규, 래퍼 제시,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김종민이 여자친구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MBC
멤버들은 프로그램 시작부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가족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김광규의 등장에 하하는 “민둥산. 민둥산”이라고 외치며 분위기를 띄웠고, 김광규는 모자를 벗어 던지며 화답했다.

제시는 과거 ‘환불원정대’ 프로젝트에서 함께했던 김종민을 보자 반가워하며 그를 당황하게 만드는 동시에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영케이의 등장이었다. 영케이는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원탑의 메인보컬로 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 예능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영케이 우리가 키웠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영케이는 “‘놀뭐’가 이걸 가능케 했다”고 화답해 현장의 환호를 받았다.

멤버들은 프로그램 시작부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가족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사진=MBC
그러나 이날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김종민의 여자친구에 대한 소문이었다. 멤버들은 김종민의 의미심장한 표정을 보며 그를 추궁하기 시작했다.

김광규는 김종민의 가슴에 손을 대며 “얘 심장이 막 뛴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상황이 격화되자 “여기까지 나가도 돼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쿨하게 “그럼요”라고 답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 소문에 대한 진실은 차차 밝혀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각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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