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HDC 현대산업개발 사망 사고 관련 책임자 3명 송치

송재원 jwon@mbc.co.kr 2024. 5. 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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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HDC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경기 평택의 주거용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공사 책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HDC 현대산업개발 소속 안전관리책임자 등 3명을 지난달 25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1일 평택시 장당동의 아이파크 2차 신축 공사장에서 건설자재가 근로자들을 덮쳐 2명이 사상한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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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지난 2월 HDC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경기 평택의 주거용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공사 책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HDC 현대산업개발 소속 안전관리책임자 등 3명을 지난달 25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1일 평택시 장당동의 아이파크 2차 신축 공사장에서 건설자재가 근로자들을 덮쳐 2명이 사상한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작업자가 숨지고, 30대 작업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513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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