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에 천년 은행나무 '은행'에 금산 '인삼'이 들어 간다고?

송태희 기자 2024. 5. 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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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고장' 충남 금산에서 오는 7월 24∼28일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립니다.  특히 1천년 이상 수령으로 알려진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열매를 넣은 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제공됩니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축제기간을 지난해보다 2일 늘린 축제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금산다운 삼계탕'을 브랜드화한다는 진행됩니다.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삼계닭 제조업체를 사전 확정하고, 농가와 조기 협의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금산인삼을 공급받아 사전 검수할 방침입니다.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대형텐트 2개 동으로 식사 공간을 확대하고 포장 판매, 이동식 냉방시설 확대, 키오스크 판매 등 개선된 서비스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에 맞춰 축제를 여는 만큼 물놀이 시설 체험과 물총 대전, 디제잉 공연 등 이벤트도 올해 새롭게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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