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4일 1.780%↓

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미국의 경제 지표와 국제 사태에 따른 금 시장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과 주요 경제 지표 발표 등이 있었으나, 아시아 수요의 둔화와 중동의 긴장 완화로 금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은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미국의 실업 수당 신청자 수는 큰 변화가 없었으며, 미국의 노동 시장은 여전히 과열되어 있는 상태를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금 시장의 전망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며, 중국의 수요 변화와 미국 소비자의 소비 둔화 등의 문제가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 금 시장은 일시적인 상승과 하락을 경험하며,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단기적으로는 하락 가능성이 높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여전히 금의 수요를 지지하는 요인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많은 정보는 기사 하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금시세 닷컴 토요일인 4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75,000 원, 살때 423,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77,000 원, 살때 312,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215,000 원, 살때 243,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50,000 원, 살 때 150,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4,150 원, 살 때 4,4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4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4년 5월 4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4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428,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73,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74,2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12,6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84,000원이며, 팔때 139,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5,070원이며, 팔때 3,74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오늘의금시세, 국제 금가격,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 3일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99,930.98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101,741.51원 보다 1,810.53원 (등락률  -1.780%)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74,741원이다. (Gold24k-3.75g)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하락했고, 국제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58.5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한국거래소(KRX) 국내 금값, 국제 금값

한국금거래소 현재 국내 기준 100,8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102,370원 대비 1,520원(등락률  -1.485%) 하락했다.

현재 국제 기준 2,30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2,314달러 대비 12.46달러(등락률  -0.519%) 하락했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4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6월 12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8.2%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7월 31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약 37%로 전망했다. 2024년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68% 수준이다.

미국 노동부가 취업 부문의 핵심인 미국의 4월 비농업 구인 건수를 발표했다. 미국의 4월 비농업 구인 건수는 17만 5천 건으로, 예상치인 23만 8천건을 크게 하회했다. 4월 실업률은 3.9%로 약간 상승했으며, 예상치는 3월의 실업률과 동일한 3.8%다. 일 평균 시급은 지난 달 0.2% 증가했으며, 시장의 예상치인 0.3%를 상회했다. 전년 대비 평균 시간당 임금은 3.9% 증가했다. 4월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약한 임금 상승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물가 우려를 완화시켰다. 일부 시장 분석가들은 이번 고용 지표가 연방준비제도에 올해 기준금리를 인하할 원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큰 변동이 없었으며, 이는 현재 미국의 노동 시장이 상당히 견고한 상태임을 시사한다. 지난주 계절 조정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0만 8천건으로 나타났으며, 시장의 예상치인 21만 2천건보다는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3월에는 구인 수가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음을 감안할 때, 노동 수요가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해고율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구인이 힘들어지며 기업들이 노동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이는 자료로 해석 할 수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FOMC 회의 이후 미국의 노동 시장이 상대적으로 견고한 상태임을 밝혔다.

미국의 경제 지표와 국제 사태에 따른 금 시장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과 주요 경제 지표 발표 등이 있었으나, 아시아 수요의 둔화와 중동의 긴장 완화로 금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은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미국의 실업 수당 신청자 수는 큰 변화가 없었으며, 미국의 노동 시장은 여전히 과열되어 있는 상태를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금 시장의 전망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며, 중국의 수요 변화와 미국 소비자의 소비 둔화 등의 문제가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 금 시장은 일시적인 상승과 하락을 경험하며,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단기적으로는 하락 가능성이 높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여전히 금의 수요를 지지하는 요인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달러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주요 국가의 중앙은행들이 서로 다른 통화 정책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금리 인하를 지연하고 있으나 몇몇 국가의 중앙은행은 경기 침체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이유로 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말부터 약세를 보인 달러는 올해 들어 주요 통화 대비 4.3% 상승하며 예상을 뒤엎었다.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외환 전략가들 중 약 75%가 다음 3개월 동안 달러가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응답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연준이 미국 강력한 경제와 인플레이션을 유지하며 금리 인하를 지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근접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로 인해 시장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하락, 11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상승 조정했다. 이번 달러 강세 전망은 유럽중앙은행과 영국 중앙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보다 더 빨리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준의 조치는 더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힘을 얻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FOMC 회의 이후 전반적으로 비둘기파적인 모습에 따라 금이 반응하여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경제 전문가는 연방준비제도가 5월 FOMC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변경하지 않고 미국 국채 보유를 줄이는 속도를 늦춘 것은 양적 긴축을 풀어나가는 약간의 매파적인 움직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FOMC가 최근 발표한 입장에는 인플레이션 목표에 대한 부정적인 문구가 추가되었다고 전했다. 금의 중장기 가격 추이가 상승 추세에 있다고 분석했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현재 수준인 4.50%로 유지했다. 이 결정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긴축 통화정책이 더 오랜 기간 유지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경제 지표가 긴축적인 통화정책의 장기화를 암시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정은 통화 약세와 다른 국가의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금리 인하가 지연될 수 있다는 분석가들의 의견이 있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동결 결정은 경제 지표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것으로, 정책 경로를 유연하게 조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기준 금리 동결을 결정하며 한국은행의 이번 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에 안착하지 못하고 있고, 환율 불안도 여전한 상황 때문이다. 미국과의 금리 격차가 이미 역대 최대 수준에 이르고 있어, 한국의 금리를 인하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은은 물가와 환율 상황을 고려해 이번 달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이며,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시기가 미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은이 미국의 통화정책을 참고하여 내년으로 인하를 미뤄야 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