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시스텍 도어락 10종 출시... 지문 편리성 강화

정래연 2024. 5. 4.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도어락 전문기업 밀레시스텍은 디자인과 보안성이 강조된 소비자 판매용 도어락 10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ME시리즈'는 △ME-P73F-W △ME-P73F △ME-P71F-W △ME-P71F △ME-P70F △ME-M70F △ME-R50F △ME-R51S △M-600S △M-610S등 총 10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문인식 기능으로 편의성과 보안성 제고
새로운 인테리어 도어락 시작을 열어

디지털도어락 전문기업 밀레시스텍은 디자인과 보안성이 강조된 소비자 판매용 도어락 10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ME시리즈'는 △ME-P73F-W △ME-P73F △ME-P71F-W △ME-P71F △ME-P70F △ME-M70F △ME-R50F △ME-R51S △M-600S △M-610S등 총 10종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ME시리즈 중 7종은 지문인식 도어락으로 빠르고 안전한 출입이 가능하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보안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ME시리즈는 크림화이트 감성을 담아 디자인적으로 완성도 높은 외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ME-P73F-W △ME-P71F-W △ME-R50F △ME-R51S는 제품의 후면부를 화이트 색상으로 꾸며 기존에 어둡고 칙칙했던 도어락의 리어 부분를 탈피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인 화이트 인테리어에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ME-P73F △ME-P73F-W △ME-P71F △ME-P71F-W △ME-P70F 모델은 작동이 편한 푸쉬풀 핸들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가볍고 간편하게 문을 열 수 있다. 또한 손잡이와 지문인식을 일체화한 △ME-P73F, △ME-P73F-W 제품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핸들로 당김과 동시에 원터치로 문열림을 제공해 빠르고 간편하게 출입을 할수 있으며 무타공 설치로 문에 손상을 주지 않아도 설치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스마트 도어락으로서 지문, 비밀번호, 태그키, 임시 비밀번호, 무선연동 등 다양한 문 열림 방식을 제공해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동작음 조절 8단계, 무음모드, 화재센서기능, 리모컨 연동, 이중잠금, 비상전원 사용, 고온감지 기능 등 안전 및 소비자 편의를 위해 갖추어야 할 기능들 역시 기본 옵션으로 탑재되어 더욱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밀레시스텍은 목문(나무문) 사용자를 배려한 △M-600S, △M-610S를 동시 출시한다. 목문형 도어락은 문을 타공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무타공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비밀번호와 스마트키를 이용하여 문을 열 수 있는 2가지 방식을 채택했다.

밀레시스텍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푸시풀 도어락 방식이 적용된 제품은 손목에 부담이 없고, 지문인식과 함께 도어 개폐가 가능하다"며 "쉽고 빠른 편리함, 강도 높은 안전성에 디자인까지 갖춘 신제품으로 인테리어의 일부로서의 도어락 시장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현 밀레시스텍 R&D본부장은 "도어락의 가장 기본이 되는 보안 및 안전에 기초한 신뢰성 높은 제품, 소비자니즈에 눈높이를 맞춘 편의성 및 감각적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 개발이 목표였다"며 이번 ME시리즈는 디자인적인 요소와 편리성을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한발 더 나아가는 친숙한 제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소비자 판매용 제품으로 공식 밀레 브랜드스토어, 스마트스토어, 오늘의 집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