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영유아 책꾸러미 지원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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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북스타트(BOOK START) 책꾸러미 지원 대상을 기존 5세 이하 영유아에서 취학 전 연령까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연령에 따라 ▲1단계 북스타트(2023~2024년생) ▲2단계 플러스(2020~2022년생) ▲3단계 보물상자(2018~2019년생)로 구분해 단계별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전달한다.
영유아의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해 보은군립도서관을 방문하면 책꾸러미 수령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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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북스타트(BOOK START) 책꾸러미 지원 대상을 기존 5세 이하 영유아에서 취학 전 연령까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2018년~2024년에 태어난 영유아다. 연령에 따라 ▲1단계 북스타트(2023~2024년생) ▲2단계 플러스(2020~2022년생) ▲3단계 보물상자(2018~2019년생)로 구분해 단계별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전달한다.
영유아의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해 보은군립도서관을 방문하면 책꾸러미 수령을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누리관운영팀(043-540-3573)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길영 문화관광과장은 "북스타트를 통해 아이와 도서관이 같이 성장하는 독서문화가 보은군에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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