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 책 읽어 주는 교육장이 나타났다"

안지율 기자 2024. 5. 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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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사포초등학교 1~2학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김정희교육장이 '책 읽어주는 교육장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학교별 교육 현안을 파악하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장이 학교를 방문하는 교육장 학교 방문 업무협의회 운영 중 사포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깜짝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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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교육장, 사포초 저학년 그림책 읽어주기
[밀양=뉴시스] 김정희교육장이 사포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다. (사진=밀양교육지원청 제공) 2024.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사포초등학교 1~2학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김정희교육장이 ‘책 읽어주는 교육장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학교별 교육 현안을 파악하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장이 학교를 방문하는 교육장 학교 방문 업무협의회 운영 중 사포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깜짝 행사를 진행했다.

책은 저학년 학생들의 독서 선호도를 고려해 그림책을 선정했으며, 교육장이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며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밀양=뉴시스] 김정희교육장이 사포초등학교 1~2학년 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교육지원청 제공) 2024.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교육지원청은 5월 관내 유아, 초등 저학년 학생 대상으로 형님, 동생 모두 함께 하는 온 밀양 문화예술공연을 마련해 어린이에게 뮤지컬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한 한 학생은 “제가 좋아하는 책을 읽어주셔서 신기하고 즐거웠어요. 친구들하고 모여서 들으니 더 좋았어요”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희교육장은 102주년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여러분이 우리나라의 주인공입니다. 신나게 뛰어놀고 여러 가지를 경험하면서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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