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 책 읽어 주는 교육장이 나타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사포초등학교 1~2학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김정희교육장이 '책 읽어주는 교육장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학교별 교육 현안을 파악하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장이 학교를 방문하는 교육장 학교 방문 업무협의회 운영 중 사포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깜짝 행사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사포초등학교 1~2학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김정희교육장이 ‘책 읽어주는 교육장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학교별 교육 현안을 파악하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장이 학교를 방문하는 교육장 학교 방문 업무협의회 운영 중 사포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깜짝 행사를 진행했다.
책은 저학년 학생들의 독서 선호도를 고려해 그림책을 선정했으며, 교육장이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며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교육지원청은 5월 관내 유아, 초등 저학년 학생 대상으로 형님, 동생 모두 함께 하는 온 밀양 문화예술공연을 마련해 어린이에게 뮤지컬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한 한 학생은 “제가 좋아하는 책을 읽어주셔서 신기하고 즐거웠어요. 친구들하고 모여서 들으니 더 좋았어요”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희교육장은 102주년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여러분이 우리나라의 주인공입니다. 신나게 뛰어놀고 여러 가지를 경험하면서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옷 바꿔 입은 매니저 포착됐다
- 하림 "외삼촌, 5·18 피해자…군인에게 맞아 오래 아팠다"
- "강형욱, 퇴사자에게 9670원 입금…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
- '강원래 부인' 김송, 91년생 아들뻘에 빠졌다…"사랑은 변하는 거야"
- "기만당했다"…'40억 매출 매진' 김호중 공연 취소표 속출
- '축포 맞고 눈 부상' 곽민선 아나운서 "희망 품고 치료중"
- '무한도전 멤버 후보' 류정남 "코인으로 수억 날리고 평택 공장 일"
- 최준희, 몸무게 80→49㎏ 사진 공개…"사람 1명 빠져나가"
- "마동석,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입"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