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미담 화수분, 개인카드로 경호팀 식사 챙겨 (편스토랑)[TV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민호 미담이 쏟아졌다.
장민호가 늘 자신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경호팀을 위해 특별한 육식 풀코스를 준비한 것.
알고 보니 이들은 장민호의 스케줄을 함께하고 있는 경호팀 3인방.
장민호는 고기를 좋아하는 경호팀 3인방을 위해 한우곱창 3.6kg, 꽃삼겹살 3kg을 준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 이어 주방의 신사 타이틀까지 거머쥔 장민호의 훈훈한 일상이 공개됐다. 장민호가 늘 자신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경호팀을 위해 특별한 육식 풀코스를 준비한 것. 이 과정에서 평소 주변 사람 잘 챙기기로 유명한 장민호의 가슴 따뜻한 미담도 공개됐다.
이날 장민호가 없는 장민호의 집에 건장한 사내 3인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이들은 장민호의 스케줄을 함께하고 있는 경호팀 3인방. 잠시 후 장민호가 양손 가득 먹거리를 들고 귀가했다. 장민호는 고기를 좋아하는 경호팀 3인방을 위해 한우곱창 3.6kg, 꽃삼겹살 3kg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싱싱한 소고기 우둔살로 육회까지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애피타이저 소고기 우둔살 육회에 이어 본격적인 고기파티가 시작됐다. 이를 위해 대형 철판까지 깐 장민호는 한우곱창, 꽃삼겹살, 대파김치를 구웠다. 여기에 미리 만들어 놓은 고추장짜글이를 곁들이자 경호팀 3인방의 먹성도 폭발했다. 장민호는 “정말 잘 먹는구나”라며 동생들의 폭풍흡입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장민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후식으로 짜글이볶음밥까지 만들었다.
한바탕 폭풍먹방 후 경호팀 3인방과 장민호의 솔직한 대화가 이어졌다. 경호팀 3인방은 장민호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항상 식사했는지 물어봐 주셨다. 사실 촬영 중에는 먹은 것이 없었다. 그 다음부터는 민호 형님이 개인 카드로 식사 챙겨 주셨다”라고 했다. 또 장민호가 챙겨준 생일 선물, 갑작스럽게 아버지 부고 소식을 들었을 때 장민호가 직접 찾아와 위로했던 사연 등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류수영은 또 하나의 레전드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동안 류수영은 만원치킨 시리즈를 공개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런 류수영이 10년 치킨 인생의 노하우를 모두 쏟아낸 만원 반반치킨을 선보인 것. 앞서 굽는 치킨을 위주로 요리했던 류수영이 ‘갓 튀긴 치킨’으로 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을 만들어 ‘극강의 맛’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류수영의 10년 치킨인생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0년 전 군대 예능 출연 당시 치킨을 튀겨 백종원, 요리연구가 이혜정에게 극찬을 받은 장면은 물론 작품에서 치킨집 사장 역할을 맡았을 때 대역 없이 직접 치킨을 튀긴 사연 등이 공개된 것. 치킨 좀 튀겨봤다는 류수영이 야심차게 선보인 ‘가성비 갑’ 만원반반치킨이 또 얼마나 큰 사랑을 받게 될지 기대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라라, 끈 드레스…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 ‘대단해’ [DA★]
- 전현무 “이수근, 날 무시하고 멸시” 폭탄 발언 (나 오늘 라베했어)
- ‘소식좌’ 산다라박 “소고기 한 점에 체해, 새우 두 마리=과식” (집대성)[종합]
- 1억대 고급 외제차 구매해 배달 일? 지적엔 “섭섭해” (이혼숙려캠프)[TV종합]
- 유명 아역배우, 시신 훼손 혐의로 체포 ‘충격’ [DA:재팬]
- ‘61세’ 황신혜, ‘25세’ 딸과 자매인줄…유전자는 못 속여 [DA★]
- 구속 김호중 근황 “유치장 독방서 잠만…삼시세끼 챙겨 먹어” [종합]
- 한문철 “정말 기분 더럽다”…‘인성 파탄’ 외제차주에 분노 (한블리)[TV종합]
- 은퇴도 각오했던 홈런왕 박병호, 말하지 못한 이야기
- 유정, 가슴 수술 권유에 “이미 충분…” 자신감 (하입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