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리즈 “좀 섹시하긴 해요, 제가” 자신감 솟구쳤다(할명수)[결정적장면]

‘할명수’ 채널

‘할명수’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이브 리즈가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5월 3일 ‘할명수’ 채널에는 ‘아이브(IVE)가 박명수 지갑 다 털어감 이슈ㅣ할명수 ep.181’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리즈는 "본인이 팀에서 웃음을 담당한다던데?"라는 질문에 "그렇다. 표정이나 가끔 이상한 행동을 한다"라고 답했다.

안유진이 "리즈가 볼링 칠 때 섹시하다"라고 제보하자, 리즈는 당당하게 "좀 섹시하긴 해요, 제가"라고 하기도. 리즈의 당돌함에 스튜디오에는 웃음을 가득 찼다. 리즈는 "볼링장 가는 제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라며 볼링 치는 자세도 거침 없이 선보였다.

다만 리즈는 "볼링을 좋아했는데 한번 자신감을 잃으니까 가기 싫더라"라며 볼링 실력에는 자신감을 잃어 눈길을 잡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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