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때부터 책과 함께"…보은군립도서관 책꾸러미 배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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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군에 주소를 둔 영유아를 대상으로 나이에 따라 △1단계 북스타트(2023~2024년생) △2단계 플러스(20~22년생) △3단계 보물상자(18~19년생)로 나눠 책꾸러미를 전달한다.
군 관계자는 "아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책꾸러미 사업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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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5세 이하 영유아에서 취학 전 7세까지 배부 대상을 확대한다.
군에 주소를 둔 영유아를 대상으로 나이에 따라 △1단계 북스타트(2023~2024년생) △2단계 플러스(20~22년생) △3단계 보물상자(18~19년생)로 나눠 책꾸러미를 전달한다. 꾸러미는 단계별 그림책 2권과 유아 물품, 가이드북, 에코백 등으로 구성했다.
아이의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해 보은군립도서관을 방문하면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누리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책꾸러미 사업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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