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선물 고민 중이세요?…할인 행사 '풍성'

[패션&뷰티]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 공략하는 패션·뷰티업계
뷰티 디바이스부터 패션템까지…경품 증정 이벤트 '다양'

울트라 튠 40.68.(에이지알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패션·뷰티업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278470)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에이지알)은 최근 국내 최초로 40.68MHz 고주파 홈 뷰티 디바이스 '울트라 튠 40.68'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에이피알의 독자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한 신기술 '듀얼 튠 웨이브'를 탑재했다. 듀얼 튠 웨이브 기술은 피부과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40.68MHz의 고출력 고주파와 미세전류를 결합해 피부의 콜라겐 부스팅 효과를 노린 기술이다.

노화, 자극 등으로 느슨해진 콜라겐 조직에 40.68MHz 고주파 에너지를 주입하면 피부 속 물 분자가 회전하고, 이때 마찰에 의해 발생하는 열감이 피부 내부 조직을 활성화해 콜라겐 부스팅을 촉진하는 원리다.

40.68MHz의 주파수는 높은 에너지 밀도로 정확한 콜라겐층을 타깃하기 이상적인 대역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주파수는 보다 확실한 피부 조직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피부과용 전문 의료기기에는 일찌감치 도입된 바 있다.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중 해당 주파수를 적용한 것은 이번 울트라 튠 40.68이 최초다.

갈바닉 디바이스 및 영안 진 앰플 2종.(초공진제공)

에이블씨엔씨(078520) 초공진은 '영안 진 앰플 2종'과 '갈바닉 이온 초음파 디바이스'(갈바닉 디바이스)를 공식 출시했다.

에이블씨엔씨 초공진의 신제품 앰플 2종은 특허받은 발효공법 콜라겐으로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영안 진 리프팅 앰플과 순도 99%의 비타민C 캡슐을 함유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선사하는 영안 진 화이트닝 앰플이다.

함께 선보이는 갈바닉 디바이스와 같이 사용할 경우 앰플 단독 사용 대비 흡수량이 최대 118.7% 증가하는 등 강력한 초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에이블씨엔씨 초공진은 신제품 공식 론칭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초탄력 초공진' 효과를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1일까지 영안 진 앰플과 크림과 갈바닉 디바이스로 구성된 스페셜 기획세트를 56%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 쿠폰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초공진 공식몰 에이블샵에서는 17일까지 프로모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TV조선 '미스터로또' 방청권을 함께 증정한다.

(웰메이드제공)

세정그룹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는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부터 고객 초청 이벤트, 멤버십 혜택 확대까지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섰다.

웰메이드의 남성복 인디안, 브루노바피, 더레이블과 여성복 데일리스트는 총 78개 스타일을 준비했다.

여성복 데일리스트는 봄부터 여름까지 입기 좋은 화사한 색감과 시원한 소재의 니트, 스커트, 블라우스, 점퍼 등 올해 신제품을 선보인다. 남성복 인디안은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은 기본 티셔츠와 봄·여름철 활용도 높은 리넨 아이템을 추천한다.

격식 있는 선물로는 브루노바피의 셔츠와 넥타이를,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론 더레이블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나 니트를 제안한다.

기획전 구매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3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과 선풍기, 전속모델 남궁민 한정판 굿즈, 여성 스카프 등을 증정한다.

(노스페이스제공)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 상품권과 노스페이스 스페이스 키즈 용품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도를 바탕으로 어린이날 선물로 제격인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노스페이스는 17일까지 노스페이스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키즈 제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 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10명)과 5만 원 상당의 노스페이스 키즈 용품(10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