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무리했다”...지효, 윤성빈과 열애설 후 첫 예능나들이 (나혼자산다) [MK★TV픽]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스캐줄 없는 날의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오랜 해외투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지효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깔끔하고 깨끗한 집 풍경과 달리 오랜만에 '나혼자산다'를 방문한 지효의 집은 오랜 공백으로 지저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스캐줄 없는 날의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오랜 해외투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지효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효의 예능 출연은 지난 3월 국가대표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인 후 처음이다.
앞서 깔끔하고 깨끗한 집 풍경과 달리 오랜만에 ‘나혼자산다’를 방문한 지효의 집은 오랜 공백으로 지저분 했다. 어수선한 집 풍경에 3시간 동안 봄맞이 대청소를 마친 지효는 이후 부모님이 계시는 본가로 향했다. 오랜만에 돌아온 본가는 청소에 진심이신 어머니로 인해 깨끗함 그 자체였다.
마침 집에는 약속으로 인해 집에는 어머니가 계시지 않았다. 혼자서 냉장고에 있는 반찬을 꺼내 식사를 마친 지효는 곧바로 최근 취미 아이스하키를 연습하기 위해 아이스링크장으로 향했다.
링크장에 도착한 지효는 준비해 온 장비들을 줄줄이 꺼낸 뒤 착용에 나섰다. 생각보다 본격적인 장비에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크게 놀랐고, 이에 지효는 “지인분이 안 쓰시는 걸 주기도 했고 저도 몇 개 사기도 했다. 그리고 개인장비가 있으면 할 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후 지효는 빙판 위에 나섰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병아리’에 불과한 지효이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승부욕을 자랑하면서 모두를 감탄케 했다. 지효는 “제가 승부욕이 너무 세다보니, 승부욕에 눈이 멀어서 넘어져도 ‘빨리 가야 해’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다”고 경기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경기에 최선을 다한 지효는 그렇게 원하던 슛을 성공시키며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하루를 마무리 한 소감에 대해 지효는 “오늘 하루 배고프다. 원래 늘 뿌듯했다, 열심히 살면. 오늘은 조금 무리했다 싶다”며 “하지만 마음은 행복하다”고 밝게 웃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아연, 결혼 8개월만에 엄마 된다…“임신 5개월” - MK스포츠
- 민희진 대표, 어도어 이사회 소집 불응...하이브, 법원에 임시주총 허가신청 [MK★이슈] - MK스포츠
- “이유비, 화려한 핫핑크 스윔웨어 스타일링...내일 ‘7인의 부활’ 예고편 입니다!” - MK스포츠
- ‘우아함의 정점’ 클라라, 블랙 드레스와 S라인으로…“대륙의 여신이 완성한 백리스” - MK스
- “세트피스 수비 보완 필요” 손흥민 발언 ‘공개 저격’ 포스테코글루, 첼시전 또다시 ‘세트
- “도시의 영웅, 레전드가 떠납니다”…‘낭만 그 자체’ 로이스, 도르트문트와 12년 동행 마침표
- NL 신인 최다안타 공동 1위인데...이정후, 이달의 신인 투표에서 외면받아 - MK스포츠
- “지인으로부터 0.2g 받아…공범·여죄 계속 수사” 검찰, 오재원 ‘필로폰 수수’ 혐의 추가 기
- ‘1R 탈락’ 레이커스, 다빈 햄 감독 전격 경질 - MK스포츠
- [오늘의 축구장 날씨] 낮 최고 30도...무더운 날씨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