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 '세계유산 백제, 세계유산 가야' 특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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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관장 윤형원)과 백제세계유산센터(이사장 최병관)은 '세계유산 백제, 세계유산 가야'를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7월 28일까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전은 세계유산(2015년 등재) 백제가 세계유산(2023년 등재) 가야를 축하하는 전시회이다.
백제 문양전(보물)은 외국전시에서 가장 많이 초대받은 우리나라 대표 전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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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윤형원)과 백제세계유산센터(이사장 최병관)은 '세계유산 백제, 세계유산 가야'를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7월 28일까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전은 세계유산(2015년 등재) 백제가 세계유산(2023년 등재) 가야를 축하하는 전시회이다.
백제 문양전(보물)은 외국전시에서 가장 많이 초대받은 우리나라 대표 전시품이다.
백제 명품인 8종류 산수, 산수봉황, 산수 도깨비, 연꽃 도깨비, 연꽃, 연꽃구름, 용, 봉황의 백제 문양전과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사진전 공주 공산성,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부여 정림사지, 부여 왕릉원-능산리 고분군, 부여 나성, 익산 왕궁리유적, 익산 미륵사지를 김해서 볼 수 있다.
백제 사람들이 품었던 산과 물·구름과 꽃·상상속의 동물 등을 보며,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신기술 디지털 콘텐츠와 함께 가야가 시작된 김해에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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