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중3 외모 어땠길래 “앨범에 아버지 있어, 어려진 것”(전현무계획)

MBN ‘전현무계획’ 캡처

MBN ‘전현무계획’ 캡처

MBN ‘전현무계획’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전현무, 곽튜브, 고규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5월 3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 고규필이 대구에서 떡볶이 먹방을 마친 후 뭉티기를 먹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규필은 닮은꼴 곽튜브와의 만남에 "최근에 (닮았다고) 몇 번 들었다"고 말했고 곽튜브 역시 "'형이 '범죄도시'에 왜 나와?' 라는 말 진짜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곽튜브는 "준빈 씨도 얼굴 변화 없지 않나"라는 고규필 질문에 "저는 아예 안 변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랑 지금이랑 똑같다"고 답했다. 고규필 역시 아예 변하지 않았다고.

전현무는 "그런 얼굴들이 안 변한다"며 "나는 어려진 거다. 중3 때 장난 아니다. (앨범에) 우리 아버지가 있다. 우리 같은 얼굴들이 오래 간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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