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제이제이, 침대 삐걱 소리 토크로 19금 애정 과시(우아한 인생)[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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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과 제이제이가 19금 토크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줄리엔 강은 제이제이와 침대를 사러 외출하며 "우리 가고 있는 곳 가격이 얼마 정도냐. 비싸냐. 300, 400만 원정도겠지. 비싸지만 않으면 된다"고 미리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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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가 19금 토크로 애정을 과시했다.
5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2회에서는 예비 부부 줄리엔 강, 제이제이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줄리엔 강은 제이제이와 침대를 사러 외출하며 "우리 가고 있는 곳 가격이 얼마 정도냐. 비싸냐. 300, 400만 원정도겠지. 비싸지만 않으면 된다"고 미리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제이제이에게 "적당히 해, 베이비"라고 단호하게 경고하며 날카로워진 신경을 보여준 줄리엔 강은 "나는 원래 짠돌이 스타일이다. 흙수저로 자랐고 돈 신경쓰게 자랐다"고 고백했다. 급기야 줄리엔 강은 "그냥 이케아 가 사"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제이제이는 반대했다. 제이제이가 "안 된다. 내 지금 침대 이케아 건데 트리(줄리엔 강) 누우니까 조립식이라 삐걱삐걱 소리가 난다"라고 하자 이내 표정이 녹은 줄리엔 강은 씨익 웃더니 능글맞은 목소리로 제이제이의 덥석 손을 잡으며 "그건 노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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