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부자’ 박명수 “정원 있는 大저택 거주…맨날 잔디 깎아”(할명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명수가 정원이 있는 대저택에 거주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표정이 굳어지자 장원영이 "표정이 아까부터 왜 이렇게 (불편해 보이냐)"며 "가격 많이 나와서 그런 건 아니죠"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박명수는 자신이 의외로 부자라고 설명했다.
박명수의 '부밍아웃'에 안유진은 "대놓고 부자아니냐"고 물었고 장원영이 "대저택 사신다"고 덧붙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원 있는 대저택에서 매일 잔디 깎아”
방송인 박명수가 정원이 있는 대저택에 거주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게재된 ‘아이브(IVE)가 박명수 지갑 다 털어감 이슈ㅣ할명수 ep.181’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그룹 아이브가 출연해 박명수와 만났다.
이어 그는 혼자 여행 다니는 거 좋아한다며 “저는 의외로 그런 데서 겁이 없다. 하와이 갔다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가 “얘 무서운 애네. 하와이가 얼마나 무서운 덴데. 상어도 많이 있고”라고 반응했다. 안유진은 “거북이도 있었다”고 응수했다.
식사 메뉴를 짜장면으로 통일하자는 박명수에 결국 장원영은 핸드폰을 넘겨 달라 요구했다. 이서가 타자를 어려워하자 박명수가 천지인으로 타자를 치는 것이 밝혀져 “오 마이 갓”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나라 국민의 50퍼센트가 천지인이다”라며 “그게 무슨 상관이냐 의사만 소통되면 되지 내가 천지인을 쓰든, 천자문을 쓰든”이라며 열을 올렸다.
캘리포니아 롤과 과일을 주문하고 나서도 메뉴 주문이 이어지자 박명수는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아이브 멤버들은 “메인은 시켜야 된다”며 닭강정을 검색했다.
박명수의 ‘부밍아웃’에 안유진은 “대놓고 부자아니냐”고 물었고 장원영이 “대저택 사신다”고 덧붙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정원이 있냐’, ‘잔디 깎으시냐 맨날’이라는 말이 이어지자 리즈는 “진짜 좋겠다”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에 박명수는 “융자가 많다”는 말로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아연, 결혼 8개월만에 엄마 된다…“임신 5개월” - MK스포츠
- 민희진 대표, 어도어 이사회 소집 불응...하이브, 법원에 임시주총 허가신청 [MK★이슈] - MK스포츠
- “이유비, 화려한 핫핑크 스윔웨어 스타일링...내일 ‘7인의 부활’ 예고편 입니다!” - MK스포츠
- ‘우아함의 정점’ 클라라, 블랙 드레스와 S라인으로…“대륙의 여신이 완성한 백리스” - MK스
- “세트피스 수비 보완 필요” 손흥민 발언 ‘공개 저격’ 포스테코글루, 첼시전 또다시 ‘세트
- ‘원조 LG 킬러’ 천재 유격수 화려한 컴백, 그리고 몸 내던진 무명 백업…이게 우리가 알던 ‘허
- 평균 ‘2만 관중’ 다가서는 울산, 그 중심에 선 ‘유쾌한’ 설영우 “팬 증가 요인엔 역시 제가
- “링컨이 우승 반지 2개 가지고 있으니…나도!” 대한항공 출신 친구가 부러운 호주 OH, KB의 19년
- ‘KK 무너뜨렸다!’ NC, 대폭발한 타선 앞세워 SSG 대파…2연패 탈출+3연전 기선제압 - MK스포츠
- [오늘의 야구장 날씨] 맑고 덥다…큰 일교차 주의 - MK스포츠